센슈얼 바차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흐름

무슨 기 수련원에서나 할 법한 이야기긴 한데. 오늘 센슈얼 바차타 기초를 새로 배우면서 새삼 느낀 점이다.

살사가 0과 1이 스위칭되는 온/오프 버튼이라면. 바차타, 특히 센슈얼바차타는 min에서 max를 오가는 조그셔틀이나 볼륨 버튼 같은 아날로그다.

남자가 주는 신호가 아날로그라는 것.

이 신호를 주고 받는게 에너지이고, 그 수단이 호흡이나 프레임이다.

재밌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