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

“3년 후 마케터 30%는 AI가 대체한다”는 뉴스레터를 보고 든 생각. 참 답답하다. 당장 올해 마케터의 업무 30%를 대체해야 할 판에.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다만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

이미 편집증적으로 AI에 집착하는 조직과 느슨한 조직은 같은 시기를 살고 있는 게 아니다. AI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나머지 70%에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

지금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에겐, 널리 퍼지기까지의 그 몇개월이나 몇년이 엄청난 자산이자 무기일 것.

시장분석 업체인 IDC가 발표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마케팅 책임자들은 37.8%가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7년까지 일상적인 마케팅 업무의 30%를 생성형 AI가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재인용, 출처 https://www.i-boss.co.kr/ab-qletter-73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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