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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훅그립은 생각보다 적응이 쉽다. 스내치와 클린 프로그램 모두 훅그립 적응 거의 완료
- 헬스장에서 약 2주간 훈련한 보람이 있는 건지,
- 아니면 원래 역도 바벨 널링이 헬스장보단 약해 편한건지 의문
- 스내치는 이제 내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상적인 풀과 랜딩이 나오는 듯
- 가슴 들고 데드리프트 세팅하고
- 발바닥으로 다리를 밀면서 끌어 올리고
- 끝까지 천천히 끌어올려 충분히 길고 강하게 세컨풀
- 그리고 빠르게 내려가는 랜딩
- 이제 남은 문제는 랜딩에서 능형근과 등 전반을 사용해 받아내는 것(팔로 밀어내는 거 말고)
- 박스 클린은 아직도 상당히 어색함. 박스에서 클린하는 법에 적응못함
- 박스 클린시 활주로가 짧다보니 위가 아닌 뒤로 상체 제끼는 버릇이 아직 남음
- 팔과 승모도 임팩트 순간에 으쓱! 그리고 빠르게 팔꿈치를 감기
- 이 모든게 인지는 하고 있으나 완전히 숙지되지는 않음. 그 증거로 코치님의 코칭을 받고 들어가면 바로 또 고쳐짐
- 저크는 천천히! 클린에서 랙 자세에서 완전히 한 템포 쉬고, 센터 잡고 다시 들어가자.
- 기본적으로 역도할 때 너무 급해.
- 해치운다가 아니라, 하나하나씩 만들어간다는 걸 저크할때도 잊지 말자.
프로그램
- 박스 스내치
- 로우 박스 스내치
- 노 박스 스내치
- 박스 클린앤저크
- 로우 박스 클린앤저크
- 노 박스 클린앤저크
– 박스 -> 로우박스 -> 노박스로 높이를 점차 낮춰간다.
– 박스가 높을수록 엉덩이 힙 드라이브에 집중하고, 박스가 낮아질수록 하체 전체가 관여한다.
영상
열흘 만의 훈련이라 확실히 초기에 스내치와 클린앤저크 모두 엉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