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수업일 기준 30일 동안 4대 영법 진도는 다 나갔다. 이제 드릴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에 단 하나라도 확실히 인지하고 개선하는게 중요하다. 이에 이후 강습일지는 한 포스팅에 누적해 기록하기로 했다.
31일차_한팔접영
- 평영과 접영의 차이. 평영은 수면위로 올라갈 때 팔로 당겨서 올라가지만 접영은 몸이 떠오르는 타이밍에 팔 젓기와 출수킥을 한다. 즉, 접영시 몸이 떠오르기 전에 억지로 상체를 띄워 올리지 말 것.
- 자유형에 비해 접영은 정말 발차기에 들어가는 힘이 적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
이렇게 한달치 한 포스팅에 쓰려고 했다가. 허리 다쳐서 일주일 만에 다시 수업 나가서 생각을 바꿈. 생각보다 60일까지는 새로 배울 거리가 더 많을 것 같다. 나중에 61일 이후부터 한 포스팅에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