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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영 돌핀킥 하면서 왼쪽 종아리에 미약하게 쥐가 남
- 운동량 자체는 그 전의 나날과 딱히 차이가 나지 않았음
- 어떤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던것 같진 않고, 굳이 꼽자면 피로누적인가? 정도
- 쥐가 난 후 만 하루가 쥐나도 뻐근한 근육통 느낌 그대로
- AI코칭
- 피로 누적: 접영의 돌핀킥은 종아리뿐만 아니라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엉덩이, 코어까지 강하게 쓰이는 동작. 특히 피로가 쌓이면 작은 근육(종아리)부터 먼저 반응할 가능성이 높음.
- 전해질 부족: 수영 중 땀이 눈에 안 보이지만, 체내 수분·전해질이 꽤 빠져나감. 칼륨, 마그네슘 부족도 쥐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비대칭 문제: 유독 왼쪽만 쥐가 났다면, 왼발 킥 패턴이 오른발보다 강하거나 특정한 순간 더 긴장할 수도 있음. -> 무의식적으로 왼쪽을 더 많이 쓰는 습관이 있을 가능성 큼!
-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 수업 중 호흡이 너무 가빠짐.
- 절대적인 체력의 문제인지 호흡의 문제인지 아리송
- 호흡 문제라면 비슷한 수준인 초급반 사람 전체가 똑같이 힘들어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나만큼 힘들어하는 사람은 없고. 이는 과거 강습에도 비슷했음
- 심플하게 보면 호흡이라는 기술적 문제와 기초 심폐지구력의 문제 딱 2개로 나눠볼 수 있고. 둘 다를 키우면 해결됨. 이 관점에서 닥치고 러닝 류의 심폐운동을 추가할 결심!
- 웨이트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속도 12km/h 4~5분(노래 한곡) 달리는 거 추가!
- AI코칭 : 이 방식은 순간적인 강도는 높지만, 지구력 강화엔 부족할 수도 있음.
- 대안: 10km/h 10~15분 (지구력) / 인터벌 러닝 (ex. 30초 전력질주 → 1분 걷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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