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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 배영 3바퀴씩 뺑뺑이 돌 때 과도하게 힘듦. 지구력 문제 지속.
- 지난주엔 종아리 쥐 나고
- 오늘은 수영 이후 체력 회복이 안 되는지 헬스 프로그램을 다 소화할 수 없었음.
- 초급 수업 1번 주자라 원래보다 더 힘든게 있긴 한데. 지금 운동량이나 컨디션이 역량을 벗어난 수준인지 가늠할 필요가 있음.
- 수면이나 식사는 딱히 부족할 것 같진 않은데. 절대적인 휴식의 문제일지. 각 요인을 놓고 고민해봐얄 것.
- 접영 : 한 팔 몸에 붙이고 나머지 한 팔만 쓰는 접영 드릴
- 팔이 아니라 머리부터 시작하는 웨이브의 감을 더 확실히 찾을수 있었음.
- 즉, 뻗어 둔 팔이 없어지니 몸의 길이가 그 팔 길이만큼 줄어들고 더 민첩하게 웨이브를 그릴 수 있음.
- 자동차의 전장이 짧아지면 더 빨리 지그재그 커브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인 듯.
- 아직도 양팔 접영시에는 깊이 들어갔다 나오는 자연스런 웨이브가 어려움
- 배영은 현재 가장 큰 숙제. 너무너무 힘이 든다.
- 악순환 : 잘 안 나감 -> 빨리가야한다는 압박에 힘껏 휘두름 -> 에너지소모 극심 -> 더 못 나감
- 팔 저을때 아래가 아니라 옆이라는 이론은 이미 숙지. 막상 물에 들어가면 옆이 아니라 밑으로 저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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