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1:1 강습_4주차_핑거스타일(아르페지오)

강습 내용

  • 타브악보 보는 법
    • 이건 어차피 글로 설명은 어렵고, 눈에 익히는 수 밖에
    • 뮤트는 원래 x자로 표기해야 하는데, 생략해서 비워두는 악보가 많음
  • 왼손 코드 파지법
    • 왼손은 어깨부터 손목까지 힘을 빼고 축 늘어뜨리는 느낌, 힘이 들어가면 안 됨
      • 결국 몸으로 하는 모든 일이 ‘힘 빼라’로 귀결됨.
      • 정확히 말하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근육만 써야하는데, 그 외의 시간에 그 외 부위까지 힘을 주면 이를 훼방놓기 때문임.
      • 근데 힘을 의식적으로 빼려는 노력도 중요는 한데. 힘이 빠지는 건 능숙해지면 저절로 따라오는 결과일 뿐. 의식적으로 힘을 뺄 수 있으면 이미 고수라는 것.
      • 결과적으로 힘이 빠지도록 의식적인 노력을 천천히 해 나가야 함.
    • 엄지는 농구의 피벗처럼 항상 동일한 위치에 가볍게 위치시키고, 필요에 따라 뮤트
      • 엄지를 의식적으로 넥에서 떼지않고 한번에 코드를 이동시키는 연습할 것
  • 오른손 튕기는 법
    • 나는 현재 집게처럼 엄지와 검지가 붙어있음 -> 엄지가 훨씬 앞으로 가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그 뒤로
  • 기타에 적합한 곡, 피아노에 적합한 곡
    • (놀랍게도)기타로 만든 곡은 기타 코드의 연결성이 좋은 경우가 많고, 그 이유는 기타 코드 연결을 쉽게 하기 위해서다. 즉, 그게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게 편해서인 경우가 많다는 것. 충격.
    • 그래서 피아노로 치기 좋은 곡과 기타로 치기 좋은 곡의 코드 진행이 다르다. 나중에 듣는 귀가 생기면 인지하게 될 것.

숙제

  • 아침이슬 타브 악보 보고 마스터하기

GPT코칭

  • 짧게라도 매일
  • 느리고 정확하게
  • 한번에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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