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깡’, 주식투자로 부자되는 여의도 이론

이걸 이론이라 부를 수 있나 모르겠는데. 여튼 여의도 주식판에 이런 말이 있단다.

부자 되려면 3깡이 필요하다.

1.

일단 천 만원 자기자본으로 대출 땡겨 2천 만원을 만든다.

그걸 텐배거 투자로 2억 만들고.

2.

이걸 다시 레버리지해 4억 만들어 다시 한번 텐배거 투자로 40억 만들고.

3.

마지막으로 레버리지 태워 80억을 최후의 종잣돈 삼아 텐배거를 이룩해 800억을 만든다.

가챠 게임에서 3연속 강화 성공을 연상시키는데. 심플하지만 강력한 논리다.

논리인지 로망인지, 종잣돈인지 노잣돈인지 모르겠으나. 여튼 직관적이긴 하다.

800억까지 가면 더 이상 레버리지로 1600억 만들어 1조 만드는 식은 불가할테니. 거기서 그치는 것도 꽤나 현실적이다.

아마 여의도 주식쟁이 꿈의 상한이 800억 아닐까? 월스트리트라면 그 다음 단계인 1조 6천억원 시나리오도 있을지 모르겠네.

“‘3깡’, 주식투자로 부자되는 여의도 이론”에 대한 1개의 생각

  1. 퍼플렉시티가 계산해준 3깡 확률
    10배 가는 종목을 발견할 확률을 좋게 쳐줘서 1%라고 하고, 이걸 3연속으로 성공할 확률은 100만분의 1
    3단계 연속 성공 확률: 0.000001=0.0001% → 100만 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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