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94일

명절 연휴 끝나고 얼추 1주일 만에 다시 시작하는 수영. 이럴 땐 정말 몸은 놀랍도록 정확하다. 확실히 전보다 힘들어서 수영장에서 익사하기도 하겠구나 싶은 맘.

  • 접영 : 숨쉬기 위해 올라왔을때 턱을 너무 든다는 지적. 시선을 레일 끝이나 정면이 아니라 바로 1미터 앞의 수면을 바라볼 것. 지금은 불필요하게 얼굴을 위로 든다니, 아마 물을 타는 모양새가 아니라 텅텅하면서 쇄빙선처럼 다니는 듯.
  • 배영 : 숏핀을 찼을 때와 아닐때 난이도 차가 가장 큰 영법. 내가 배영에선 지지리도 가라앉기 때문이겠지. 반대로 생각하면, 발차기를 잘 해낸다면 드뎌 나도 배영을 할 수 있겠지.

수영 100일 작전 대체 언제 끝나나… 90일대에서도 이렇게 진도 나가기 어렵다니.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