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서울에 첨 …

2년 전 서울에 첨 올라와 헬스장 다니기 위해 근 한달을 신발 사는데 허비했다.(웃기는 일이지만…)
오늘 운동을 마치고 보니 2년 전 아울렛에서 싼 맛에 산 흰 운동화는 아직도 새하얗다.
맘에 드는 멋진 운동화를 샀다고 해서 지금 내 몸이 80킬로의 근육질이 되어있진 않을 것. 절대!!

‘본질과 비본질’이란 화두를 새삼 다시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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