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갖거나 차를 사거나 2015년 09월 21일 / 7. 일상 내 명의로 된 집을 갖거나, 큰 차를 사거나. 이런 소망인지 욕망인지를 버리면. 꽤나 평온하고 풍족한 삶을 즐길 수 있다. – 결혼한 친구 집들이에서, 주택분양 정보를 들으며
이종교배 2011년 05월 29일 / 7. 일상 학과 회장 시절에 가장 많이 떠들고 다니던 말 중 하나가 ‘이종교배’였다. 비슷한 애들끼리만 섞지 말고 노는 물이 다른 애들끼리 쉐이크…
[2014년 6월 중력운동] 다시 찾아온 대목 2014년 06월 02일 / 7. 일상 봄부터 여름까지, 볕이 좋아지는 시기는 확실히 겨울보다 몸에 힘이 도는 듯. 아침에 일어나기도 쉽고 하지만, 아침 운동은 어떨까?
No Subject (guest) 2008년 12월 17일 / 7. 일상 누구든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래도록 나락을 들여다보면 나락 또한 내 쪽을 들여다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