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형. 젓는 팔 반대쪽 팔은 아래로 가라앉지 말고 계속 앞으로 뻗어줘야한다. 글라이드를 기억해! 앞쪽으로 계속 뻗어서 물을 가르고 나간다는 느낌
- 사이드턴. 손으로 벽을 강하게 밀어 몸을 수중에서 턴 시켜야 한다. 고개는 턴을 하면서 수면 옆으로 가라앉아 잠영으로 이어지도록.
- 배영. 이제 가라앉지 않고 잘 간다. 그전과 달리 배영에서도 호흡을 하기 때문일까. 이제 빨리가는 과제가 남아있는데, 대체 얼마나 빨리 저어야 하는지. 혹은 팔을 올곧게 편 상태에서 돌리는 것과 굽히는 것 중 어느게 나은지 모르겠다.
- AI 코칭
- 현재 동호인 수준에서는 팔을 약간 굽히되 스트로크가 깨끗한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 수면에서 저을때는 수직이 아니라 비스듬한 각도로 하는 게 추진력에 도움이 된다. 근데 맨땅에서 팔을 돌려보니, 애초에 수직으로 반듯하게 돌리는 건 유연성 때문에 거의 불가하네.
- AI 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