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29일차_숏핀접영

  • 컨디션 난조
    • 숏핀 자유형 발차기를 하다가 왼쪽 종아리에 미약한 근육경련(쥐)
    • 어제 역도한 후에 오른쪽 전방 골반쪽 근육이 뭉쳐 약간 절뚝이며 걷게 됨. 손이나 마사지볼로 해당 부위를 자극하면 확실히 아프네
    • 밤에 자다가 오른쪽 귀가 아파서 깸. 아마 염증 증상 같은데. 자다가 몸이 깰 정도는 처음인 듯.
      • AI코칭: 원인: 염증 가능성(외이도염 또는 중이염), 수영 후 습기 잔류.해결책:
        • 수영 후 귀를 말리는 습관(드라이어 약한 바람 또는 귀 전용 알코올 드랍 사용).
        • 통증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방문 필수.
    • 수영 갔다와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는데, 전반적으로 근지구력을 발휘하기 힘들어 원래 프로그램의 3분의 1만 소화하고 종료
    • 이유는 뭘까? 과음은 아니지만 매일 맥주를 마시다 잠든게 문제일까.
      • AI 코칭 : 맥주를 마시며 잠드는 습관이 회복을 방해했을 가능성.
        • 알코올은 수면의 질 저하, 수분 배출 증가, 근육 회복력 저하의 원인이 됨.
        • 수면 전에 맥주 섭취 줄이기.
        • 휴식과 영양 보충에 신경 쓰기(특히 단백질과 비타민 C 섭취).
  • 숏핀 접영 리뷰
    •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상체 웨이브와 하체 돌핀킥 만으로 나아가는 드릴을 연습하는데, 입수는 쉬운데 출수킥으로 숨을 쉴 수 있을만큼 얼굴을 내보내는게 어려움
    • 반면 한팔접영과 양팔접영은 충분히 추진력을 낼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짐
    • 마지막 드릴은 자유형 발차기에 접영 팔이었는데, 속도가 너무 안 남. 팔 동작에서 물 당기기가 제대로 안 이뤄져 추진력이 약하다는 느낌.
  • 숏핀 자유형 리뷰
    • 팔과 어깨 전체를 내회전해서, 물을 당기는 동작을 집중 연습
    • 솔직히 숏핀 접영에서 너무 용을 쓰고 녹초가 돼 자유형 팔 연습은 모양 자체가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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