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부대끼며 살자…
좀 더 부대끼며 살자…
일상에 대한 감상
좀 더 부대끼며 살자…
*2011년 2월 9일 측정 2010년 12월 측정치에서 변화 몸무게 75.4 – 75.7 거의 의미없는 변화 체지방률 12.1 – 11.4 0.7%나 대이동! 수치일 뿐이지만 꽤나 큰 폭으로 개선됐다. 몇달간 계속 12%대 체지방을 유지했었는데 한 해 시작을 11퍼센트대로 다시 시작하다니. 체지방률은 낮아졌으되 예전만큼 근육이 선명하지 않은 이유는 무얼까? 복부지방률 0.82 – 0.84 복부 운동을 한 동안 등한시 … Read more
산소학번, 월드컵 학번이라 불리던 저희 02학번이 동기된 지 9년 째를 맞아 엠티를 떠났습니다. (사실 딱히 몇 주년을 기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주 춥고 눈보라가 휘몰아쳤다는 것 외엔 기억나지 않는 펜션에서 하룻밤을 지샜지요. 이렇게 열량 높은 먹거리가 아니었다면 힘든 저녁이었을 겁니다. 다만, 다음 엠티에선 좀 작작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 날의 단체사진입니다. 여백을 잘랐다가, 다시 … Read more
수세는 힘들다. 공세는 즐겁다. 일도 관계도, 치고 나가는 쪽이 즐겁다. 즐거운 쪽이 앞선다. 다만, 내가 공세에 서기 위해 상대를 수세에 몰지 말 것. 대결이 아닌 연대로 상대와 함께할 것. 특히, 리더라면 명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