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뷔페의 메인은 랍스터 아닌 해삼
여행 갔다가 마침 남은 100달러짜리도 있고 해서 출동해 보았다. 간단히 세 줄 요약 – 랍스터는 신선한 애일텐데, 대량으로 삶고 보온하느라 질겨진 듯. 재료가 너무 아까웠다. 뷔페 특성상 요리 하나하나를 놓고 봤을때 전문점보다 뛰어나기는 어렵지만, ‘랍스타 무한제공’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곳인데 아쉬움. 허나, 지금도 예약이 밀려서 한달 이내로는 못 잡는다니, 딱히 조리 프로세스 개선의 여지를 느끼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