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비도 일종의 사냥 놀이

KT 다니는 후배한테서 온 카톡 정책 변경으로 지금 이 순간 폰 값(할부원금)이 폭락하고 있다고!!! 대략 12시에 27만원짜리 신청했다 불과 서너시간 만에 KT -> LG -> 다시 KT로 번갈아타며 할부원금 17만원에 도착. 사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면, 온라인 구매 자체가 스트레스일 듯.

[12년 9월 트레이닝] 바벨은 높고 근육은 살찌는 계절

9월 3일 체성분 측정완료 일단, 체지방율 13.7% ㅡ,.ㅡ 구월의 목표, 다 필요없고 몸무게 77킬로 탈환! [9월 운동 프로그램] 다리 – 등 – 가슴으로 뺑뺑이 준비운동 스트레칭 턱걸이+딥스 2세트 A코스 스쿼트 크런치 3세트 B코스 데드리프트 케이블 프레스다운+케이블 컬 버피테스트 C코스 벤치프레스 크런치 3세트

영화가 된 ‘이웃사람’ 감상포인트 3가지

1. 무리한 사교육은 불행의 씨앗 – 살해당한 아이가 학원 안 가고 조기 귀가했다면? 2. 네 이웃과 인사하고 지내라 – 살인자도 아는 이웃사람은 좀 봐주지 않을까? 3. 원 소스를 뛰어넘는 멀티유즈는 없다 – 이웃사람의 범죄를 막기 위해 또 다른 이웃사람들이 총출동하는 장면에서 박진감 상실 영상이 그림의 박진감을 넘지 못하다니…

‘나는 지금 발사대 …

‘나는 지금 발사대 위에 있는 나로호에 탄 것처럼 긴장된다. 내 인생 가장 빛나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박정순 교수님의 정년 퇴임사 중에서

R2B:리턴투베이스, 적당한 오락영화+정지훈 팬 서비스 영상

가수 비, 배우 정지훈에 의한 팬서비스 영화? ‘군대도 (아직)안 갔다온’ 배우가 공군 대위역을 맡은데 대한, 예비군 7년차 관객의 어쩔 수 없이 불편한 정서ㅡ,.ㅡ… 그리고 어색한 병영의 공기 몇몇 부분에 군사 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눈물을 자극하는 지점이 영 나쁘지는 않은 하지만 파일럿 구출하는 장면에서 인민군 1개 중대쯤 달려드는데도 맨몸으로 잘도 도망가는 모습에 허허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