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있는 승부사 철수형!
아아~~ 오늘 안철수형님 첫번째 자서전 ‘영혼이 있는 승부’를 보고 있는데 캬~~ 진짜 멋쟁이다! 이게 승부사다! 핵심가치가 뭔지 알고 선을 그을줄 알고, 또한 그것들을 절대 넘지도 버리지도 않는다. 대단하다! 조만간 철수형 이야기도 올려야지
아아~~ 오늘 안철수형님 첫번째 자서전 ‘영혼이 있는 승부’를 보고 있는데 캬~~ 진짜 멋쟁이다! 이게 승부사다! 핵심가치가 뭔지 알고 선을 그을줄 알고, 또한 그것들을 절대 넘지도 버리지도 않는다. 대단하다! 조만간 철수형 이야기도 올려야지
장장!! 몇 십분을 할애해서 썼던 전시작전통제권에 관한 내 글이 날아갔다 아~~ 허탈해… 긴 말 안 하련다… 이제 장문의 글은 반드시 워드 프로그램을 거쳐서 ㅡ.,ㅡ….
“야, 주목! 이제부터 내 밑으로 강의실에서 아무것도 먹지마!” … .. . 아우~ 강의실이 내무반이라면 내가 이렇게 한 마디 하는건데~~~ 도무지 이거 강의실인지 난지도인지! 특히 월요일 아침 사회대 101호실을 가보면… 크으~~ 강의실 쓰레기통을 이틀만 안 비우면 커다란 쓰레기 대야에 쓰레기가 소프트콘처럼 쌓인다. 그래, 쓰레기통 옆에 던져놓은건 기특하지 압권은 수업이 끝나고 텅 빈 강의실 책상위에 버젓이 얹혀져있는 … Read more
뫼비우스의 띠처럼 바깥면은 안쪽면과 이어져있고 끝은 또 다른 면의 시작점! 하나의 여행이 끝나고 이십년 넘게 살아왔던 이곳에서 또 새 여행을 시작한다. 재밌다. 한쪽끝과 다른쪽의 시작은 이어지고 바깥이라 생각했던 공간이 안쪽으로 변하고 오~~ 살게 하소서! 하하하! 동남아 순회 배낭여행은 끝났습니다. 그건 곧 다른 여행의 시작
아유~~ 이거 제목이 완전 여행의 끄트머리에 쓰이는 글귀 같네 그래도 비행기타고 5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인데, 이렇게 한글로 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글을 쓰다니… 되려 한글이 써지는게 못마땅하네 어제는 한글 쓸 줄을 몰라서 혼신의 힘을 다한 영어단어 배열로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했는데 난 사실 요렇게 집 떠나오면 원래 베이스 캠프에는 연락을 안 하는 편인데, 형수형덕에 사이버 상으로나마 한국 소식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