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가수 임재범의 노래 ‘고해’의 첫 소절입니다 고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노래방에서 목청 터져라 불러대는 사람도 많구요 허나 고해를 임재범만큼 잘 부르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려운 노래니까요 하지만, 가사처럼 ‘그럼 피흘리는 사랑’을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아니라 조건과 조건이 먼저 만나는건 아닙니까? 사람을 학벌 집안 재력 능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