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살사 후기
카페글 원문 http://cafe.daum.net/kwbsht/m9T/11838 어쩌면 여행이란 건 어디로 떠나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로 떠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주도, 살사도, 관계도 시간을 들이는 만큼 익어가니까. 저 두 줄을 쓰기 위해, 6년간 다섯 번의 제주살사를 다녔나보다. 어디에 가는 것도 무엇을 먹는 것도. 결국은 새로운 누구를 만나기 위함이 아닐까.
카페글 원문 http://cafe.daum.net/kwbsht/m9T/11838 어쩌면 여행이란 건 어디로 떠나는게 아니라 누구에게로 떠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주도, 살사도, 관계도 시간을 들이는 만큼 익어가니까. 저 두 줄을 쓰기 위해, 6년간 다섯 번의 제주살사를 다녔나보다. 어디에 가는 것도 무엇을 먹는 것도. 결국은 새로운 누구를 만나기 위함이 아닐까.
책 사례로 실린거니, 애초에 성공한 이민자를 선별해 인터뷰를 진행한 셈이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이렇게 살면 한국에서도 성공하겠다’ 싶을 정도다.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어느 사회 건 성공하려면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당연한 소리에 귀 막지 말 것. 아, 물론 그 성공의 정의와 획득 방법이 해외로 나가면 더 다채로워지는 건 분명하겠지. 책 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71299
1. 실패시 냉정할 수 있는가. 가수 이상민의 강연 짤방으로 많이 퍼진 ‘힘들때 우는 건 3류, 참는 건 2류, 웃는 건 1류’라는 말. 시합에서 리프팅에 성공하면 대개 얼굴이 밝아지며 경례 후 퇴장한다. 실패하면 대부분 멋적거나 아쉬운 표정으로 퇴장하려다 불현듯 생각나 뒤늦게 경례하거나 아예 경례 않고 나가는 경우도 있고, 무대 예의를 말하려는게 아니다. 힘들 때, 실패했을 때도 … Read more
엘리베이터에서는 층수보다 닫힘 버튼을 먼저 누른다 층수 버튼을 먼저 누르면 엘리베이터는 움직이지 않지만 닫힘 버튼을 먼저 누르면 문이 닫히면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층수 버튼은 문이 닫히는 사이에 누르면 된다. 이렇게 해서 절감되는 시간은 영점 몇 초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도 어떤 순서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신속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지 염두에 두고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그래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