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67일차_배영 턱 닫아!
왜 이렇게 60일차에서 오래 머무는 것 같냐. 70일차까지 넘어서면 일지를 간소화(=새로 배우는 거 없이 반복숙달)할 수 있을까.
왜 이렇게 60일차에서 오래 머무는 것 같냐. 70일차까지 넘어서면 일지를 간소화(=새로 배우는 거 없이 반복숙달)할 수 있을까.
동작구청 문화센터 6개월 강습 후, 이제는 강남 사교육 1:1 강습이다. 단체 강습만 받다보니 50분을 통으로 1:1 수업씩이나 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배움에는 당연히 끝이 없을 뿐 아니라, 강습 방식에도 끝이 없다. 1:1로 들으니 당연히 개별적인 코칭도 이론적인 배경도 많이 들었다. 이제 새로운 선생님에게 다시 복종이다! 이론적인 인풋이 너무 많아 기억나는 대로 썼는데. 처음엔 이해 … 더 읽기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 발 붙이고(즉 세컨풀과 랜딩시에도 발을 완전히 떼지않고, 힐 정도만 떼고 수행) 발 붙이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은 무릎을 제대로(강하게) 쓰는 연습을 하는 것. 발 붙인 상태에서 무릎을 강하게 안 펴면 파워가 안 나고 몸이 까뒤집힌다(보상 포지션) 복기
강습내용과 피드백 잡담 아직 이유를 모르겠는데. 여긴 왜 초급부터 오리발을 쓰는 걸까. 강습 풀이 너무 얕고 짧아 부력이 더 필요한가? 혹은 영법 자체를 배우기에는 부력을 더해주는 물갈퀴를 쓰는 게 더 효과적이라? 그리고 삼성 레포츠 센터 수영장이 맘에 드는 이유 추가. 수영복 탈수기. 이게 10초짜리 수영복 전용 탈수기다. 일반 짤순이를 가져다 놓으면 회원들이 무슨 원심분리기 마냥 … 더 읽기
63일차 강습으로부터 한달이 지났네. 그간 이사하고 수영장도 옮기고 오늘 드디어 강습 재개. 일상의 모든 일이 대개 그렇듯. 끊임없이 이어지기란 쉽지 않다. 중요한 건 끊임 없는 게 아니라, 끊어짐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이어가는 것. 이번에도 다시 이었다. 강습 내용 복기 새로 다니는 삼성레포츠 센터에 대한 간략 후기
이 넓은 신화월드 안에 헬스장이 단 두개 있다던데. 내가 다녀 온 곳은 메리어트호텔 수영장에 딸린 헬스장. 여기 헬스장 보면 신화월드 컨셉이 명확히 보인다. 대륙 자본이 만들어 그런지 부지가 넓어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가 같이 들어있는 수준인데(실제 그정도까지는 아님). 헬스장 면적은 진짜 초라하다. 부자집 홈짐 수준. 다만, 면적이 초라한거지 인테리어와 기구 수준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그래도 면적이 최고의 … 더 읽기
신도림 역과 강남 역이 지하철로 30분 떨어져있으니. 실제 이 두 헬스장을 놓고 고민할 사람은 없겠지만. 짐박스 강남 2호점 후기가 별로 없어 정리해 둔다. 프리웨이트 환경은 짐박스 승리 프리웨이트 관점에서 보면 짐박스 승리다. 애초에 두 브랜드 주력 고객이 다르기 때문. 짐박스는 하드코어 유저, 버핏그라운드는 라이트 유저가 주력이다. 헬스장 입구에 박아 놓고 광고하진 않지만 다녀보면 느낀다. 버핏그라운드 … 더 읽기
파창가란? 파창가 베이직 파창가 음악 GPT가 추천하는 파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