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 센세, 파창가 베이직 강습 복기

파창가란?

  • 1950년대 즈음 유행한 살사의 세부 음악 장르
    • 살사 안에서도 로맨티카, 맘보, 파창가 등의 디테일한 세부 장르가 있음
    • 발라드 안에도 락팔라드 팝발라드가 있듯
  • (내 생각)결국 춤은 음악에 맞춰 만들어지는 것
    • 춤이 먼저냐 음악이 먼저냐, 선후관계로는 무조건 음악이 먼저다.
    • 춤과 음악 중에 뭐가 더 위대하거나 좋고 나쁘다는 개념이 아님.
    • 음악 장르가 만들어지고 그 장르를 몸으로 표현하는 춤이 또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지는 것.
    • 애초에 춤은 음악에 맞춰 추는 건데, 음악이 없는데 어떻게 춤만 덩그러니 존재함?
    • 이런 이유에서 음악 장르의 이름과 춤 장르 이름은 대부분 붙어있음.
  • 파창가 음악의 특징은 팡팡 튀는 듯한 느낌
  • GPT 추가 내용
    • ✅ 파창가(Pachanga)의 음악적·문화적 배경
      • 탄생 배경: 1950년대 후반 쿠바와 푸에르토리코계 이민자들 사이에서 뉴욕에서 형성된 장르. 당시 라틴 재즈와 맘보, 차차차의 영향을 받았고, 새로운 도시 감각을 녹인 대중적인 음악이 필요했기에 탄생했어.
      • 리듬감: 차차차 리듬을 기반으로 하지만 더 경쾌하고 탱탱 튀는 느낌. 리듬 섹션이 도드라지고 베이스라인이 살짝 유쾌하게 뛴다는 느낌이야.
      • 악기 특징: 차차차와 유사하지만, **브라스 섹션(특히 트럼펫, 트롬본)**이 활발히 사용돼서 음악적으로 에너지가 넘쳐.
    • 파창가 어원
      • **“Pachanga”**는 쿠바 속어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는 “파티”, “왁자지껄한 축제”, 또는 **“흥겨운 모임”**을 뜻해.
      • 라틴아메리카, 특히 쿠바와 푸에르토리코의 서민문화 속에서 자주 쓰였고, 사람들이 모여 음악과 춤으로 흥을 나누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불린 말이야.

파창가 베이직

  • 핵심은 단 두 개!
    • 1) 무릎을 굽히며 적당한 위아래 바운스
    • 2) 발로 바닥을 짚을때 비비는게 아니라 한번에 쿵! 스탬프 찍기(이를 통해 단번에 무게 전환)
      • 파창가를 영상으로만 보고 따라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마치 바닥을 포 뜨듯 날카로운 예각으로 비비게됨
      • 그게 아니라 한번에 프레스로 찍어내듯 쿵! 하면서 체중을 완전히 이동시킴
      • 한번에 체중이동 되면서 전신의 위아래 바운스가 한번에 이뤄지며 파창가 특유의 바이브가 나옴
  • 마치 하체로 하는 팝핀같은 느낌
    • 전신이 스타카토로 딱딱 끊기는 느낌은 결국 빠르게 한번에 전환되는 체중이동에서 나올 것

파창가 음악

GPT가 추천하는 파창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