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_’중간지대는 없다’_역설의 연속
전시 단상 방문일자 : 25년 8월 27일.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당 전시 최대 역설을 만난다. 전시 후원사가 에르메스. 전시는 현 체재에 대한 모순과 비판적 거리두기를 이야기하는데. 체제에 가장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치재 기업이 후원한다? 들어보니 에르메스가 해당 전시를 꼭 집어 후원하는게 아니라. 북서울미술관 전시를 10년 장기 후원하는 형태라고 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도 후원사가 아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