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72일차_평영 머리 처들지 않기3
평영시 머리 들지 말라는 지적 누적으로 세번째. 이제 생각보다 더 밑으로 숙이고 가자! 특히 평영할때 머리를 높게 드니까 몸이 수평을 못 만들고 다리가 가라 앉아서 가게 됨.
평영시 머리 들지 말라는 지적 누적으로 세번째. 이제 생각보다 더 밑으로 숙이고 가자! 특히 평영할때 머리를 높게 드니까 몸이 수평을 못 만들고 다리가 가라 앉아서 가게 됨.
손으로 익히는 코드야 그렇다 치더라도. 음악 이론과 함께 빠른 속도로 나가는 거라 시간이 너무 금방간다. 50분 동안 뭐 할게 있겠나 싶던 나를 반성함. 그 대신 복습 안 하면 다 휘발되고 익히는 게 없으니. 복습 필수! 복기 다음주 숙제
단체 강습 피드백 유튜브 강습 내용 요약
일정 예산 같은 3박 4일 일정일 경우 제주도 예산의 2배를 잡아야 할 듯. 서울 -> 울릉으로 동선 가정시, 배 타러 포항가는 KTX 비용 만으로 이미 제주도 비행기 삯을 넘는다. 퀼리티를 배제하고(이 말인즉슨 제주 퀄리티 숙소를 울릉에서는 찾기 어렵다는 것), 기본 숙소 가격도 제주보다 비싸다. 저동의 신축 호텔 2인실 싸게해서 15만원. 섬 내 이동도 거의 필연적으로 … 더 읽기
나리분지가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다. 안 와 본 사람은 이게 뭔 말인지 와 닿지 않을 것. 실제 와보면, 인간이 사는 모든 생활공간이 모두 언덕이다. 서울에도 경사 심한 달동네가 많지만 그 초입은 당연히 평지다. 울릉도는 그런 거 없다. 마을 초입의 평지라 할 만한 건 항구 뿐(애초에 항구가 경사일수는 없잖아). 그 뒤로는 그냥 계속 언덕이다. 군청이나 한전, 소방서 … 더 읽기
광고시장 ‘최상위 포식자’ 된 AI…세계 1위 대행사 집어삼켰다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0609841WPP도 변화의 필요성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속도는 느렸고, 조직은 무거웠으며, 크리에이티브의 자부심 탓에 기술 수용을 망설였다. 결국 AI를 외치면서도 경쟁에서 뒤처졌다. WPP뿐만이 아니다. 과거 성공 방식에 집착한 전통 광고대행사 대부분이 경쟁에서 밀려났다. 2000년대 초반은 ‘머리 좋은 사람은 다 광고계로 갔나’ 싶을 만큼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성시대였다. TV, 신문, 잡지 … 더 읽기
강습 피드백 강습 70일 복기
강습내용과 피드백 다음주 숙제 후기
바로 어제 훈련일지에서 ‘이제 새로운게 없으니 일지를 약식으로 댓글 형태로 써야겠다’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배울게 없는게 아니라 배우지 않고 있을 뿐이었다. 그냥 초보 단계의 매너리즘이었던 것. 더 밀도 높게 배울 생각은 않고, 그냥 출석은 꾸준히 하고 있으니 기계적으로 몸에 배도록 하자는 정도로 타협하고 있던 것. 어제 우연에 가깝게 수영 국가대표 전 코치 분의 수영 FAQ 영상을 … 더 읽기
읽어보니 세계관이란건 서사, 즉 내러티브를 담는 그릇이자 최종 확장판이다. 다모다란 교수의 ‘내러티브 앤 넘버스’란 책이 코로나 버블 때 유행했다. 테슬라 같이 전에 없던 방식으로 폭등하는 주식을 기존 가치 분석론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하니, 서사와 숫자를 결합해 평가하는 새로운 논리가 투자자들에게 먹힌 것. 순수익의 몇배를 시가 총액으로 쳐 줄 거냐는 기존의 PER을 넘어, 꿈의 크기를 시가총액으로 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