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를 잘 분석해 가치보다 가격이 저렴할 때 사면 된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 한 줄 요약
사물의 본질은 항상 하나라는 것을 알아두면 훨씬 편해집니다. 본질만 간파하면 그 외의 쓸모없는 부분에까지 눈을 돌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발견하여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올리기에 월등히 수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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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부키초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호스트의 말을 곧잘 예로 듭니다……’그 여자가 진짜로 가려운 부분에만 손을 뻗어주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뭐든지 다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에게 있어 정말로 소중한 것만을 주는 것이 성공의 최대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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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호스트가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고, 남편에 대한 불만을 들어주며 열심히 상담에 응해주는 등의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을 때. 나는 그녀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넘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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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분석할 때, ‘그 회사의 강점을 한마디로 말하면…’이라고 중얼거려보시기 바랍니다.
본질과 비본질을 분리하라. 단순히 열심히 오래하는 건, 깊이 분석하는 수고를 피하기 위한 자기 기만 혹은 위안일 수 있다.
양에서 질, 물질에서 정신으로 우리들의 가치관이 옮겨가고 있는 현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는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의 진짜 강점은 결코 재무제표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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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진짜 사업 가치의 원천을 간파하기 위해서는 그 제품의 매력이 대체 어디에서 생겨나는가를 색안경을 벗고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조업 시대의 유형자산 가치 추정에는 적합하지만. 무형자산 가치에 대해서는 놓치는 책인 줄 알았더만, 전혀 그게 아니었네. 산출 공식을 별도로 제시하진 않지만.
상장 후 어느정도(2년~10년) 지나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져 주가는 침체되어 있지만, 회사 자체는 열심히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을 때가 바로 매수시점입니다.
이 부분이 재밌다. 상장 이후 시장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주가도 시큰둥해진다. 반면 회사 내실은 다져지면서 사업은 계속 성장한다. 그러면 가치와 가격의 괴리가 크게 벌어지는 시점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2년에서 10년(생각해보니 구간을 너무 길게 잡긴 했네)이라는 것.
투자로 수익을 올리는 비결은 ‘투자라고 하는 것을 얼마나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한 단순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는지도 모릅니다.
투자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삼아라. 그래야 불필요한 감정 개입으로 수익률을 그르치지 않고 논리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는 말씀. ‘취미활동에는 돈이 든다’는 또 다른 대가가 한 말이 떠오르네.
책의 목차마저 도식화하는 이 친절함


‘인과의 매트릭스’



현명한 초보 투자자 · 저자 야마구치 요헤이 · 출판 이콘 · 발매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