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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이 취임하면서 써 먹고, 세계지식 포럼인가에서 또 써먹으면서 자주 눈에 밟히는 문구

세르반테스 아저씨가 감옥에서 쓴 글이 돈키호테인데 원본은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다 읽기가 쉽지 않단다.

누가 그랬지.
수 많은 시집 중 한 권
그 시집에 실린 시 중 한 편
그 한 편의 시 중
짧은 한 문구
시인은 그걸로 기억 된다고.

돈키호테는 저 문구로 400년 세월을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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