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ubject (guest)

누구의 죄도 아니라고 봐요.
당신을 좋아한 나도.
거절해 준 당신도
누구든 상대의 허락없이 좋아하게 되는 일이 생기잖아요.
그러니 이해해줘야 해요.
그것 때문에 누가 날 귀찮게 해도.
다음에 내가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할 수도 있으니
– 양념게장님의 612번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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