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고
보고 싶다고 말해도 부담되지 않고
바닷처럼 웃는 그대가 좋습니다.
만나면 가슴설레고
헤어지면 자꾸 그립고
바라만 봐도 기쁘고
생각만으로 행복해
가슴속에 품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안국환 시집 ‘사랑은 한 걸음 천천히 오는 것 中’-
요즘 제 싸이에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꽤 좋네요
요즘운기 무슨 일있냐며 소근소근 ㅋㅋㅋㅋ
형님의 평을 한번 들어 볼게요
복기 프로그램 영상 찍었는데 편집 귀찮은 지경
캐나다에 살면서, 도요타 코롤라를 타다 RAV4로 바꿔. 꾸준히 토요타를 타고 있는 친구랑 이야기한 적이 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도요타가 예전만 못하다'고…
올해 3월에 세웠던 력도 목표. 근 두달을 쉬고 돌아왔으니. 당연히 목표는 일부 수정이 불가피하다. 2019년 력도 목표(OKR 프레임 적용) Objective:…
고구마, 가지 같은 야채들도 애초에는 꽃이었다 한다 잎이나 줄기가 유독 인간의 입에 단 바람에 꽃에서 야채가 되었다 한다 맛없었으면 오늘날 호박이며 양파꽃들도 장…
제가 올리는 글에는 주로 달달한 소리보다 씁쓸한 소리들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그 씁쓸한 이야기는 특정 외부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선장의 자아 비판에 가깝습니다…
시 선정에 있어서야 무슨 할 말이 있겠어~
다만, 내가 요즘 좋아하는 건 단순한 표현과 단순한 표현이 만나 놀라운 비유가 탄생되는거!
예를 들어 기형도 시인의 ‘그해 늦봄 아버지는 유리병 속에서 알약이 쏟아지듯 힘 없이 쓰러지셨다’나 류시화 시인의 ‘이마에 난 흉터를 묻자 넌, 하늘에 올라갔다 별에 부딪혀 난 상처라고 했다’ 같은 거.
이런 표현에는 어려운 말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화학작용을 일으키는지 대단히 인상적이거든.
아, 뭐 다 필요없고 당신도 연애하셔야지?
그러게요 ㅎㅎ
형 근데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깨어있는 연습장이
많이 자고 있어요 ㅋㅋㅋ
응, 뭐 바쁘다면 바쁜 나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야 글이 나오는 거 아니겠니?
요즘은 요것저것 정리 좀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