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문방송학과 02학번 박준희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홈페이지에 가입한 것도 첨이네요
학교를 거의 안 다니다 잠시 군대갔다 복학해 보니 같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섭취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 사는게 독고다이,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가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학교도 수업도 낯선 복학생과 따싸~한 점심식사를 같이 하실분을 찾습니다
제가 닫힌 과방의 문을 열어도 되겠습니까? (추운데 열어놓진 않았겠죠??)
복이/02지은 | 학번은 우리 동기인것 같은데… 이름도 낯설고..얼굴도 모르겠고.. ㅡㅡ;; |
2005-03-04 0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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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알 수 없어 재밌지 않느뇨
알 수 없는 인생의 고삐를 내 의지대로 트는 그 한 순간!
그 한 걸음이 중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