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3월 트레이닝] 봄이다, 물이 오를 때

[7월의 약속 – 체중 78kg]

 

3월 1일 73.5

3월 31일 목표체중 75

증량 1.5kg

 

4월 75,

5월 76,

6월 77,

7월 78

매달 1킬로씩 증량

 

 

 

[운동량]

주 5회

1회 40분에서 한 시간.

 

 

 

[운동계획]

슈퍼세트 – 이두와 삼두처럼 서로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근육(길항근)을 쉬지않고 훈련하는 것

1 – 가슴, 등

2 – 이두, 삼두

3 – 다리, 어깨

4 – 복근 및 허리

 


 

[운동목표]

1. 벤치프레스 60킬로 4회

2. 데드리프트 110킬로 5회

3. 스미스 머신 스쿼트 110킬로 5회

 

2월 목표에서 모두 10킬로씩 증량.

체중도 함께 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무게

 

 

[식단조절]

몸은 정직하다.

네 몸은 네가 먹은대로 된다.


1. 먹을 건 먹고

아침 챙겨먹기 – 빵, 바나나, 우유, 견과류

운동 후 챙겨먹을 것들 – 쌀밥, 김, 김치, 참치


2. 안 먹을 건 안 먹고

라면 주 2회 – 염분과 화학첨가물. 먹는 족족 손해다.

탄산음료 주 2회.사무실 원두 커피는 하루 3잔 이하로 – 대신 냉수와 녹차 마실 것

“[10년 3월 트레이닝] 봄이다, 물이 오를 때”에 대한 8개의 생각

  1. 4일 목 [75.5] 헬스복과 양말을 신고 재기 때문에 순수한 체중은 아니지만, 75킬로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니 양호. 다만 복부 쪽이 전체적으로 나온 듯. 복부체지방률 10% 미만으로 기억하는데. 복부운동을 너무 안 했더만 근육량이 부족한 건가, 아닌데 근육량이 부족하면 어쨋든 배는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지방이 좀 낀 게로군. 늘 앉아만 있다보니.

    턱걸이 + 딥스 조합 3세트
    <가슴> 디클라인 벤치프레스 5세트 50킬로 5회, 플랫 4세트, 인클라인 3세트
    <팔> 케이블 프레스다운+케이블 컬 조합 3세트. 팔에 느낌 주기에는 이 둘의 조합이 최고인듯.
    아, 이두는 확실히 케이블이 좋은데 삼두는 킥백이 더 타는 느낌을 준다.
    <복근> 크런치 2세트

    내일은 1.복근 2.하체 조합이다!

  2. 9일 화[74.7] 본의 아니게 체중이 747을 달성하게 됐다… 대통령을 대신해서…
    하루종일 앉아만 있다간 내 몸도 결국 배불뚝이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든 요 며칠.
    20킬로 덤벨 런지를 하는데 약간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다. 120킬로 스쿼트 하면서 나는 그 현기증이!!! 벌써 몸에 경보가 울리는 건가.
    러닝머신 10분 달리고 나니 진정.
    벤치프레스 3세트 50킬로 5회.
    * 내일부터 기록경신 들어가자 *
    수 – 데드리프트 100kg
    목 – 스쿼트 100kg
    금 – 벤치 60kg

    1. 13일 토[74] 목욕탕가서 완전 탈의후 쟀을때 74. 확실히 체중은 올라왔다.
      턱걸이 7회로 몸풀기
      [다리] 스쿼트 7세트 **110킬로 4회 목표달성** 110킬로 8회까지 올려야 할 듯.
      25킬로와 20킬로 덤벨이 고장나서 덤벨런지는 18킬로로 몸 푸는 정도

  3. 18일 [75.2] – 벤치프레스 작은 바로 60킬로.
    20일 데드리프트 110킬로 3회
    ————————————–
    이번 주는 이틀 밖에 못 갔네.
    체중이 74킬로에서 75킬로 대로 상승 중
    충분히 최대 중량을 늘릴 여력이 있다.

    1. 27일 [75.3] 몸무게는 확실히 75킬로대에 접어들었군. 트레이닝복을 감안해도 74킬로
      이번 주 내내 운동을 안 했는데, 오늘도 15분간 스트레칭 턱걸이 벤치 3세트.
      내일은 벤치에 중량을 좀 더 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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