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두 칸만 책장으로 썼는데, 주말에 열두권을 한 번에 샀더니 도저히 꽂을 공간이 안 나와 하단까지 점렴.
고시원 생활이 다른 건 괜찮은데 책장 둘 곳과 행거 옷걸이 설치할 곳이 없다는 게 아쉽더군요.
오늘도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는 글들을 찾아 읽으며 위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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