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몸은 운동보다 영양이 더 중요해
주말 지나면 1~2킬로씩 빠져서야 벤치프레스 무게가 더 이상 늘리가 없지.
더 많이 먹을 수 없는 점심과 저녁을 제하고 열량을 더 늘리는 방법은 아침 식사와 집에 들어와서의 야식.
달걀, 빵, 우유, 단백질 쉐이크로 꾸준하게 조금씩이나마 불려보자.
11월엔 77킬로!
지금 내 몸은 운동보다 영양이 더 중요해
주말 지나면 1~2킬로씩 빠져서야 벤치프레스 무게가 더 이상 늘리가 없지.
더 많이 먹을 수 없는 점심과 저녁을 제하고 열량을 더 늘리는 방법은 아침 식사와 집에 들어와서의 야식.
달걀, 빵, 우유, 단백질 쉐이크로 꾸준하게 조금씩이나마 불려보자.
11월엔 77킬로!
1일 월 [74] 역시! 그새 또 빠지는 군
<가슴> 벤치프레스 4세트 60킬로 6회. 항상 74킬로대에선 60킬로가 한계 딥스 4세트, 머신 플라이 컴파운드 1세트
그 외 몸 푸는 정도로 머신로우 컴파운드 1세트. 땀흘리는 데는 컴파운드 세트가 한결 나은 듯
2일 화 [74.5] 그렇게 많은 군것질을 했는데도 겨우 500그램 올라가는군
<등> 풀 다운 디센딩 2세트, 머신 로우 디센딩 2세트. 무게를 낮추면서 쉬지 않고 연달아 하는 디센딩 세트는 아직 내 체력이 안 받쳐주는감? 3세트씩 하기엔 좀 부담 되네. 혹은 의지력의 문제?
<이두> 덤벨 컬 3세트
8일 월 [73.7] 이런 변고가…
9일 화 [74.2] 역시 주중에는 몇 백 그램씩 올라가는군
10일 수 [73.5] 맙소사! 무슨 병 있나? 왜 자꾸 몸무게가 내려가
몹시도 오랫만에 <다리> 레그프레스 5세트. 150킬로까지는 감당하겠고, 170킬로는 아직 완전가동범위 돌리기에 무리. 예전에 200킬로까지 했던것 같은뎅…그건 정말 옛날이었나??
레그 익스텐션 3세트,… 힝… 머신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운동일지를 못 적다니…나도 한참이나 공부에 손 놨군
10일 목 [73.9] 아직 74도 회복 못했어. 역시 아침 식사가 중요해
<가슴> 벤치프레스 5세트 60킬로 5회. 머신 체스트프레스 3세트.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3세트 25킬로 6회
덤벨 레터럴레이즈 12회 1세트. 이제 어깨를 옆으로 늘리기 위해 요 운동을 마무리에 꼭 넣어줘야겠다.
16일 화 [73.9]
<가슴> 요즘 한창 정체기, 정도가 아니라 정체기의 절정. 전환이 필요함
29일 월 [74.8] 운동을 정말 13일 씩이나 빠진 건가??? 지난 한 주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길게? @.@ 오래 빼 먹은 거에 비해 체중은 안 줄었네. 그렇담 근육이 빠지고 그 자리에 지방이 들어찼을 거란 이야기!
<가슴> 딥스 12회 3세트. 벤치프레스 40킬로 12회, 60킬로 6회. 형편 없이 후퇴한 근력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3세트
<복근> 니업 3세트 크런치 2세트
<어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3세트
메인 운동 중간 중간에 복근과 어깨 운동을 섞어주는 형식.
11월은 고작 9일 운동했네! 이건 뭐 다시 돌아보고 할 것도 없음.
12월 6일까지 등록된 헬스장, 사실상 1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끝
살사 공연 준비와 회사일이 바쁘긴 했어.
이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출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