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알아냈다!
비싼 건강식품을 생활비에 구애받지 않고 먹는 방법을!!!
이라고 할 건 없고,
사실 이전부터 늘 생각하던 너무 평범한 진리인데 어제 출근길에 더욱 명확히 떠올라 글로 남긴다.
그 비결은,
술 사먹을 돈으로 영양식 사 먹는 것
슈퍼에서 서울우유 말고 굿모닝 우유처럼 저가 우유 찾고 과일주스 가격표 보며 비교해 봤자 몇 백원 아끼는 건데,
하루 맥주 한 두병 안 먹으면 2천~4천원쯤 굳힌다.
유기농 우유나 과즙을 통째로 간 주스가 3천~4천원씩 하면 비싸 보이다가도 사실 칵테일 한 잔 값도 안 된다는 사실에 다시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