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것과 가만히 있는 것 2022년 05월 26일2017년 11월 04일 by 등푸른 기다린다는 것은 능동적 행위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어떤 사건을 준비하며 응축하는 것. 그렇게 모으는 시간이지 흘려 보내는 게 아니다. 이게 니체의 다이너마이트. 지금 내 일상도, 흘려 보내는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길. 어떤 사건을 기대하며. ‘나는 나를 기다린다’ – 벙커1 팟캐스트, ‘니체의 다이너마이트’를 여러번 돌려 들은 후. Post View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