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10~12명의 업무를 변경했다. 언젠가는 내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하는 일을 잘 해낸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내가 스스로의 일자리를 잃게 만든다 해도 그게 잘못된 일은 아니다. 의미 있는 일을 했고, 기여했다는 뜻이다. 회사에서도 다른 일을 찾아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버코위츠는 전했다.
구성원에게 저런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조직이어야 진짜 aI 혁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개인의 자신감 + 조직의 안정감 = AI 혁신 문화 정착.
그러나 대개의 선진 업무문화나 방법론이 그렇듯(OKR, 애자일), 정착이 쉽지는 않겠지. 이제 많은 기업들의 경쟁력이 여기서 갈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