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내가 어둠을 헤치고 일어난 나날이 며칠인데 아직도 10일차 밖에 안 됐다고?
- 자유형 발차기 왜 이렇게 물 속에서 속도가 안 나가지?
- 요즘 스쿼트 120킬로로 하는데 다리의 근력 자체가 없을린 없고
- 뭔가 차는 방법이 잘못됐나?
- 종아리가 아니라 허벅지에 힘주고 다리가 채찍이라 생각하며 차주는데, 양쪽 엄지발가락 끝이 서로 스친다는 생각으로 촥촥 모아서 차는데.
- 이론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적용과 구현의 문제인가. 그냥 더 열심히 더 빨리 차면 되는건가?
- AI코칭
- 발목까지 유연하게 길게 뻗어줄 것
- 힘이 허벅지에서 시작해 종아리까지 전달된다는 느낌으로, ‘스냅’을 의식하며 연습해볼것
- 배영
- 크게크게 차니까 자유형과 다르게 이제 좀 나가는 느낌이 난다.
- 팔 돌리기는 팔을 쫙 펴서 귀에 스치듯! 각도가 어긋나면 배영이 똑바로 못 가고 좌우로 휘청임
- 평영
- 팔의 당기기 동작 후에 웨이브 주면서 입수하는 건 개념만 알고 구현은 못하고 있음. 물 위로 올라가서 숨 쉬기도 바쁜데 어케 웨이브가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