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50일차_자유형 물잡기

  • 짧은 막대 부이를 한 손에 쥐고, 다른쪽 팔의 팔꿈치 쯤에 받쳐 팔 꺾어 물을 잡는 연습
    • 어깨를 돌려 팔을 기역자로 꺾어 물을 잡아채듯 내 몸 쪽으로 당겨와야 한다
    • 발차기도 동일한 비트가 아니라, 팔 한번 저을때 발차기도 함께 파바박차면서 일시에 슝! 나가는 느낌을 구현하도록
  • 접영 팔도 마찬가지
    • 앞에 던진 팔로 물 속에서 웨이브를 타는게 아니라 팔꿈치를 꺾어서 양 팔로 물을 잡아 누르고 뒤로 던지는 느낌
  • 숏핀 수업 날은 추진력이 강해 빠르게 갈 수 있는 대신, 사람들 주력이 다들 올라가 쉬지않고 돌다보니 숨이 훨씬 더 찬다.
    • 내가 수영할때 특히 남들(같은 수업받는 동료들)보다 더 힘들어하는 이유가 뭘지 생각해봤는데.
    • 결국 물 속에서 호흡이 자유럽지 않기 때문. 뱉고 들이쉬고를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러면 몸의 호흡 리듬이 깨지며 훨씬 더 심폐에 부담이 가는 느낌.
    • 물에 공포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빨리 호흡 리듬이 깨지고 쉽게 패닉까지 가겠지.
    • AI코칭
      • ✅ 남들보다 더 힘든 이유는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니라 호흡이 불규칙하게 끊기기 때문이에요.
      • ✅ 결국 호흡이 안정되면 체력 소모도 줄어듭니다.
      • 내쉬는 공기가 부족해서 들숨이 불편해지는 것 때문일 가능성이 커.
        ✔ 자유형이나 접영을 할 때 물속에서 꾸준히 내쉬고, 마지막에 ‘후~’ 하고 한 번에 강하게 내뱉는 연습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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