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연천 일대 여행 기록

장소: 연천수영장펜션 ·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165-3

바로 옆에 붙어있는 냇가가 시원하다. 적당히 저렴한 가격, 적당히 허름한 시설. 이 일대에서는 아마 딱히 대안이 없는 곳이 아닐까.

장소: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7

애초에 이동갈비 유래가, 군인 회식 때 갈비를 풍성하게 보이게 하려고 쪼개고 꾀고 해서 만든거라. 특별할 게 있을리 없다. 양념갈비 보단 차라리 생갈비 맛이 더 나았고. 원조 타령하는 정신없는 골목에서 먹느니. 이 근처 분위기 좋게 차려놓은 새로운 컨셉의 이동갈비 집에서 먹는게 더 나은 선택.

장소: 옛고을순두부집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3로 41 옛고을순두부

낙지 순두부찌개 4인에 4만 5천원. 넉넉한 양에 씨알이 굵은 낙지. 곤이랑 조개 등등 이것저것 넣어서 나오고 반찬도 매추리알과 앵념게장으로 풍성하게 나온다. 원조 따지는 이동갈비 집보다 이런 동네의 실한 집을 찾는 게 더 큰 기쁨.

장소: 라빈느2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83

제빵 명인이 한다고 했나? 빵 맛이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고. 경기도 외곽의 흔한 대형 페스트리 겸한 카페 딱 그 수준이다. 워낙 크고 넓고 적당한 맛이니 실망할 일은 잘 없지 않을까.

장소: 전통술박물관산사원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몇 년 만에 다시 간 곳인가. 대략 7년쯤 되지 않았나 싶은데. 희미한 기억이긴 하지만 달라진게 거의 없다. 근데 딱히 달라질 필요가 없는게. 입장료 4천원에 박물관 견학하고 무한리필 시음에 나가는 길 막걸리 한병이니. 술 좋아하는, 특히 막걸리 좋아하는 사람에겐 가성비 최강의 견학코스다.

장소: 노동당사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이걸 봤다고 해야하나. 비가 와서 드라이브스루로 견학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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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팅 추도사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그 동안 소개팅했던 친구들의 이름, 그리고 총 소개팅의 횟수가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다. 열 여섯번 일곱 번 사이에서 어리둥절 하다가…

      99. 회상

  5. 2009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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