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강 신살 – 운명의 변수

  • 신살
    • 가장 대중적이고 직관적이고 혹할만한 요소, but 명리의 근본은 십신
    • 신살이 직관적이다 보니 500개 넘는 신살이 범람하기도
    • 신살 자체가 봉건적 관점으로 만들어진 개념이 많아 현대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움(여성의 지위가 현재와 다르던 시절, 농경 정착 사회 시절)
  • 귀인과 살
    • 귀인은 좋고 살은 나쁘다는 이원론적 접근 X, 살도 긍정적으로 쓸 수 있음. 역마, 도화, 화개 같은게 과거엔 살로 불렸지만 현재는 오히려 선호하는 신살
    • 귀인은 내 보디가드, 하지만 경호원에게 총 맞을 수도 있어. 안정적인 곳에 깔끔하게 들어앉는게 이상적.
    • 사주에 없어도 대운과 세운에서 귀인을 만날 수 있다.
  • 역마 : 농경 정착 사회에서는 떠돌아다니는 게 흉한 일. 과거엔 제일 안 좋은 죽음이 노중객사.
    • 인신사해
  • 도화 : 복숭아 꽃, 눈길을 끄는 힘
  • 화개 : 4차원 사고, 빛날 화자에 덮을 개. 무개차(오픈카). 꽃가마. 죽어서 얻는 영광. 정작 살아서는 외롭고 고독함.
  • 귀문관 : 귀신을 보는 눈, 통찰력, 직관력. 통찰 대신 질병에 취약해진 몸.
  • 공망 : 공망이 합충형 되면 공망이 풀림(해공), 대운세운에서 글자가 합충형이 이뤄져 공망이 풀림. 공망이 되면 해당 글자를 잘 쓰기 어렵게 됨.
  • 삼재 : 일주 이전의 연주 위주 풀이법에서 나온 개념.
    • 우리는 무시한다!
  • 천을귀인 :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화를 막아주거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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