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00일 작전_35일차_자-배-평-접 루틴

  • 강사 변경 후 수업 루틴이 정착된 듯. 킥판 발차기 -> 자유형 -> 배영 -> 평영 -> 한팔접영
  • 수영장 강습 만 34일차, 이제 확실히 자유형 25m 왕복은 크게 어렵지 않게 됐다. 기간으로는 얼추 석달이상. 역시 수영은 석달 빡세게 한다 해서 정착될 게 아니었음.
  • 가장 공포스러운(즉, 제일 못하고 힘든) 배영도 이제 뒷 사람의 속도 재촉만 없으면 가라앉지 않고 50미터 가능.
  • 오늘의 수영 상식, 자유형만 뒤에 ‘형’이고 나머지 영법은 뒤에 ‘영’이 붙는 이유.
    • “자유형”은 특정 영법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형(型)” 실제로는 가장 빠른 영법인 크롤(크롤 스트로크)을 사용하지만, 규정상 어떤 영법을 사용해도 오키.
    • “배영, 접영, 평영”은 각각 특정한 자세나 동작으로 수영해야 하는 영법
    • 후기 쓰면서 자유영이 맞는겨 자유형이 맞는겨? 그럼 배영은 배형이야? 하며 헷갈리다 GPT한테 문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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