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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후에 든 가장 강렬한 감정. ‘뭐든지 찾으려면 길이 있다’
- 아파트 가격 급등 기간을 거치면서 아파트란 주거형태는 내게 당장은 멀었다 생각했으나.
- 막연히 생각만하는게 아니라 지도/매물/계산기 놓고 두드려 보니 이러저러한 조건이면 가능하다는 구체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했다.
- 즉, 하려면 할 수 있고 안 될거라 생각하면 아예 시작도 못 하는 것.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너무 많은 영역에 통용되기에 뻔한 것 아닌가.
- 주식 vs. 부동산
- 주식투자는 per, pbr부터 시작해서 회사의 재무상황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아파트는 아주 직관적이고 생활인이면 누구나 답할 수 있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 답이 나온다.
- 주식이 2차, 3차 방정식이면 아파트는 1차 방정식이다. 그만큼 쉽다. 오히려 2차 방정식이 아닌 1차 방정식을 풀겠다고 결심하는게 어렵다.
- 빌라, 오피스텔 vs. 아파트
- 조선 땅에선, 그리고 서울수도권에선. 아파트는 최선의 투자처는 아닐지 몰라도 가장 손쉬운 투자처이긴 하다.
- 거주용이라면 정답은 없다. 모두 오케이. 다만 남들이 선택 않는 선택지, 즉 마이너한 길을 갈때는 뚜렷한 이유가 있어야 후회가 없다. 그게 스스로에게 합당하면 그건 취향으로 존중받는다.
- 생활인이면 누구나 답할 수 있는 투자처 아파트 체크리스트
- 교통이 좋나, 서울에선 역세권인가, 특히 2호선 같은 알짜 노선 근처인가
- 공원. 삶의 질.
- 학군. 나는 애가 없더라도 실거주자는 원한다.
- 맛집. 매력적인 거리와 상가가 인근에 있는가. 같은 값이면 남들은 이런 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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