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날 연휴로 거의 열흘 만에 새로 시작한 수영! 이제 삼모스포렉스 석달 일시불 끊은게 만료돼 두 번째 석달이다. 수영 2분기로군.
- 2월이 시작되는 날이라 그런가, 초급반 수강생 레인 미어터짐. 접영 시켜보고 양팔 접영이 가능한 인원 6명 수요일부터 중급반으로 승급. 나는 탈락. 생각보다 접영이 몸에 덜 익었나 봄.
- 현재 내 접영 문제점
- 1. 물에 더 깊게 들어가 큰 웨이브를 만들어야 함
- 2. 팔 리커버리시 수면위로 팔을 올릴때 팔꿈치를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몸 뒤쪽에서 새끼손가락부터 끌어올려야 함.
- 팔로 물을 누를때는 약간 접고, 가슴까지 지나쳐서는 다시 팔을 펴서 수면 위로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