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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옳음과 틀림 남자와 여자 있다와 없다 위와 아래 절대적 한 쌍인 줄 알았던 짝들이 깨져 나갈때의 통쾌함 심지어 틀리지도 않았다니! 이런 표현은 사고의 유연함에서 나오는 유쾌함이 아닐까?
일상에 대한 감상
맙소사! 옳음과 틀림 남자와 여자 있다와 없다 위와 아래 절대적 한 쌍인 줄 알았던 짝들이 깨져 나갈때의 통쾌함 심지어 틀리지도 않았다니! 이런 표현은 사고의 유연함에서 나오는 유쾌함이 아닐까?
“심지어 틀리지도 않았다” 실수에서 교훈을 배울 수도 없는 쓸모없는 가설을 가리켜 –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중에서
“등푸른 청년이 되자” 다른 길로, 더 멀리로 그렇게 무리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등을 보이며 걷자. 건강에 좋은 등푸른 그런 푸르른 등을 가진 청년 -싸이월드 일촌명을 짓다 든 생각
우리나라 교육이 투입대비 효율이 극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 제도의 순응자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이니 발전의 여지가 희박하다. 그럼 왜 이런 교육이 이어지나? 대학 서열화를 통한 줄 세우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거든. 다양성, 정말 요원하다
교육의 목적은 현 제도의 추종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도를 비판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 콩도르세(1743~1794, 프랑스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