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축과 공간축
x = 시간 y = 공간 드넓은 그래프 위에서 시/공간의 좌표가 정확히 일치하는 인연이 어찌 그리 쉬우리요. 다만, 나란 집합이 품고 있는 반짝이는 원소를 보여주지 못한것이 아쉽다
대학교, 동호회.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감상
x = 시간 y = 공간 드넓은 그래프 위에서 시/공간의 좌표가 정확히 일치하는 인연이 어찌 그리 쉬우리요. 다만, 나란 집합이 품고 있는 반짝이는 원소를 보여주지 못한것이 아쉽다
열 번 찍고 부릅튼 손 털며 다시 도끼질 해댈 나무 한 그루…… 그런 나무 내 앞에 있습니까
그 사람을 지워주기 위해 나온 지우개 같아서 하루 온 종일 즐겁고, 당신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마냥 좋을 수 만은 없었어요 난 누군가의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펜이고 싶지 이전 그림을 지우는 지우개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제 두 개 오늘은 세 개!!! 이히~~ 형광등 오늘까지 해서 다섯개나 갈아 끼웠어! 어둡고 깜빡이던 공간을 놀랍게도 밝게 채우다니! 형광등 갈아 끼우는 일 만큼 놀라운 일이 세상에 어디 그리 흔할까 세상을 변하게 한다는 것 어두운 곳을 밝히는 것 아~~ 이것이 학생회장의 할 일 신방과의 어두운 곳, 깜빡깜빡 사람 정신없게 만드는 곳 그런 곳 있으면 꼭 … Read more
원래 1월 13일 대전 현장을 깔끔히 마무리짓고 내려오려 했으나… 경남 창원 현장에 급히 사람이 필요하니 이틀만이라도 내려가서 일해달라는 소장님의 부탁~ 창원 자랑을 줄줄이 늘어놓던 엄보라양의 이야기도 확인하고 지도에 새로운 발자국을 찍는 즐거움을 생각해서 13년된 티코를 타고 거의 4시간 걸려 창원에 도착했다. 창원에 10년전에 와 봤던 형님이랑 창원에 한 번도 가 본적 없는 나, 둘이서 고속도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