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의 천안함 ‘희생…
46명의 천안함 ‘희생자’를 ‘영웅’으로 표현하는 몇몇 언론에 심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희생자를 영웅으로 만들어 그들이 취하려는 건 뭘까요? 사회를 보는 창이라는 언론엔 온톤 천암함만 비춰지는 건 왜 일까요? 죽은자를 이용해 무얼 말하려합니까… -트위터에 썼다가 곱씹어 보기 위해 옮겨 둠.
46명의 천안함 ‘희생자’를 ‘영웅’으로 표현하는 몇몇 언론에 심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희생자를 영웅으로 만들어 그들이 취하려는 건 뭘까요? 사회를 보는 창이라는 언론엔 온톤 천암함만 비춰지는 건 왜 일까요? 죽은자를 이용해 무얼 말하려합니까… -트위터에 썼다가 곱씹어 보기 위해 옮겨 둠.
에이스 투수가 반드시 4번 타자는 아니지요. 득점기계 같은 스트라이커가 거미손 골키퍼는 아닌 것 처럼. 그렇게 좋은 선배, 좋은 친구가 반드시 좋은 연인감은 아닌 것을 인정 합니다. 응, 나는 오만했을지 몰라요. 요렇게 한 뼘쯤 더 나아갑니다~
“사회 나가면 학교에서 배운 거 하나도 쓸모 없다??? “ 따위의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대체 누가 퍼뜨리는겨!!! 이거랑 비슷한 레벨의 거짓말 “어차피 군대 갔다 오면 다 까먹으니까 입대 전에는 열심히 노는 게 남는 거다.” 사회 나와보니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걸로 10년 20년은 먹고 살아야겠는데, 이 때 기초가 부족하면 평일 야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기초공사를 … Read more
취업을 하니 책 살 돈은 있는데 읽을 시간이 부족하구나… – 알라딘에서 5만원치 주문하고 나니 어느새 일요일이 2시간 반 남았음 ㅡ,.ㅡ…
이거 상당히 큰 고민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거든요 과연 좋은 직장은 어떤 곳일까요? 지금 회사에 면접을 볼 때였습니다. 사장님과 1:1 면접이었죠. 아마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것, 혹은 10년쯤 후엔 뭘 하고 있을 것 같은가’ 류의 질문이었을 겁니다. 제가 이렇게 대답했거든요. “홍보 담당자로서 유능해 지고 싶은 맘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에서 제 최종 목표는 ‘살맛 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