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도서관(이란 제목으로 주절주절)
1. 포항 시립 영암도서관 작았다. 내가 가 본 대학/시립/구립 도서관 중 가장 작았다. 그래도 충분했다. 이 정도 규모의 도서관이 호프집 100개 당 하나 꼴로만 있어도 좋으런만 4대강 사업에 쓸 돈 1%만(그래도 2000억) 떼서 지역 도서관 건설 기금으로 돌리거나, 4대강 사업자한테 자기 공사구간 지역에 도서관을 기증케 하면 좋을 텐데. 대림 낙동강 도서관, 대우 영산강 도서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