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편지] 6. 불리지 않는 노래 2009-02-24
06년, 전남대 신방과 교류학생 혜리랑 러브하지 않은 상태에서 러브로드를 걷고 있을 땝니다. 준희 : 이 땅에서 들리는 민중의 소리~ 바람 따라 자유가혜리 : 뚜벅뚜벅 걸어서 돌아오는 날까지~준희 : ㅇ.ㅇ? 오잉? 네가 이 노랠 어떻게? 혜리 : *.*? 오빠는요?…… 짜잔~ 그렇습니다.우리가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과가라고 알고 있는 노래를 전남대 신방과도 부르는 겁니다.지리산을 사이에 두고 차로 4시간이 걸리는 서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