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대청소 후에도 쓸어내지 못한 씁쓸함 2007-10-27
신문방송학과는 어제 오후 5시부터 두 시간동안 과방과 자료실 대청소를 벌였다고 한다. 신문방송학과 학생회장은 ‘이제 더 추워지면 물청소가 불가능 할 것 같아 대청소를 벌였다. 내 임기 마지막 청소가 될 것 같아 시원하다’ 며 쌓인 먼지를 학우들과 함께 쓸어냈다. 이번 대청소에는 창문, 탁자, 책상, TV, 컴퓨터, 책장……. 등 모든 과방 비품 정리 정돈과 바닥에 세제를 풀고 군대에서 소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