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잔치] 처음의 마음, 그 맘으로 고마워요! 2007-07-21

당신에게 고마워 해야 하는 날입니다. 7월 20일, 신방이란 이름의 당신과 연애를 시작한지 200일 당신의 스물 네 번째 연인을 자처하는 남자의 스물 여섯 번째 생일 네, 요약하면 신방과 회장 취임 후 200일 되는 날이자 저의 26번째 생일입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딱 들어맞는 두 날의 일치, 그리고 그 두 날의 일치만큼 여기서 고마워 해야 할 대상도 딱 들어 … Read more

[알림] 제 2회 대학생 대안언론연합캠프 + 선장의 여담 2007-07-12

대학생이 꿈꾸는 대안언론, 그 두 번째 이야기’ 를 슬로건으로 제 2회 대안언론연합캠프가 열립니다. 일시 : 7월 23일 월요일 ~ 26일 목요일 (3박 4일) 장소 : 건국대학교 (우유로 유명한 학교죠. 학교 매점에는 건국우유를 저렴한 가격에 팔지 않을까요?) 참가비 : 7만원 (숙식 포함) 참가방법 : 홈페이지 접수 http://unroncamp.com 기자, 영상, 인터넷미디어, 라디오, 보도사진, 방송진행, 방송작가 의 총 … Read more

변신로봇(TRANS FORMER)이 우리에게 던진 교훈 2007-07-12

참으로 만으로 간만에 영화관이란 곳엘 가게되었습니다. 사회대 조교계의 퍼스트 레이디, 절대 동안 모 조교님의 배려로 무료 팝콘과 무료 콜라 쿠폰까지 얻어 그 동안 자체 봉인했던 영화관을 근 2년 만에 출입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성준, 형수 형과 함께 봤던 엑스맨 시리즈였습니다. 제국주의 허영의 상징인 팝콘과 제국주의의 똥물인 콜라는 여기서 아주 줄을 서서 사려고 아우성이더군요. 500원 … Read more

Meet & Talk 많이 부대끼며 나누었나요? 2007-05-29

23일 부처님 오신 날 오전 9시 30분부터 두 대의 관광버스에 짐을 싣기 시작했으나… 신방과 모꼬지 짐이 원래 이렇게 많은가요? 텐트며 식료품들을 채 절반도 짐칸에 못 싣고 버스안에 꾸역꾸역 밀어넣었습니다. 만약 선발대가 80명이이라면 정말! 두 대로는 위험할 듯 하네요. 2호차는 화진 휴게소까지 가는 내내 윤성준 학우의 살신성인 진행으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내려 단체사진을 찍으려 할 때 … Read more

[선장의 답변] 북두칠성을 서두로 꺼내는 운동권 이야기 2007-05-10

몸짓 어떤 춤이든 유래와 생성배경이 존재합니다. 어떤 사상이나 이론, 발명품들이 나왔을 때와 마찬가지로요. 몸짓이 왜 등장했는가? 재영이가 친절하게 꼬리를 달아줬으니 인용하겠습니다 ‘노동자농민 그리고 통일을 꿈꾸며 치열하게 권력에 대항해왔던 우리 선배님들의 표현’ 몸짓은 민중가요와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북두가 동요에 맞춰 몸짓을 한다면 그것은 율동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민중가요, 그것도 몸짓이 들어가는 민중가요는 왜 생겼는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