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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안톤 체호프한테 내 이야길 한 거야!!
누가 안톤 체호프한테 내 이야길 한 거야!!
너무 생각만 하고 망설이고 이상적이거나 진실한 사랑만을 꿈꾸다가는 아무것도 안된다 -안토 체호프(1860 ~ 1904), 러시아 극작가/단편작가
연애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의 손을 처음으로 잡아보는 것이다. -스탕달 [Stendhal, 1783.1.23~1842.3.23], 프랑스 소설가 관절염·신경성 뇌졸중에 시달렸고, 거리에서 쓰러져 죽었다. 생전부터 그는 이탈리아어로 “밀라노인 베일레,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라는 묘비명을 마련해 두고 있었다.(이탈리아를 가장 동경했음) 발자크와 함께 19세기 프랑스 소설가의 2대 거장으로 평가된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연애론이란 책도 썼군
어느 의과대학에서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한 부부가 있다. 남편은 매독, 아내는 폐결핵을 앓고 있다. 이 가정에는 아이들이 넷 있는데, 하나는 며칠 전에 병으로 죽었고, 남은 아이들도 결핵으로 누워 살아날 것 같지 않았다. 이 부인은 현재 임신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러자 한 학생이 “낙태수술을 해야 합니다.”하고 소리쳤다. 교수는 “자네는 방금 베토벤을 죽였네.”라고 말했다. ————————————————— 싸이월드나 … Read more
文史哲은 ‘문학 역사 철학’의 줄임말로 인문학 공부의 기본이자 핵심을 일컫는다. 곰팡내 나는 문학책 고리타분한 역사책 말장난같은 철학책 이 세가지와 함께 발효되지 않고선 정신건강에 좋은 말과 글이 나오기 힘들겠지. 용현이가 빌려 온 pd지침서에 이리 나와있더라 ‘남들 다 읽는 책을 읽으면 남들 다 쓰는 글 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