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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야기를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게 최고다 반대로, 쉬운 이야기도 어렵게 만드는 건 최악이다. – 최악에서 벗어나, 최소한 차악을 노리는 준희
어려운 이야기를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게 최고다 반대로, 쉬운 이야기도 어렵게 만드는 건 최악이다. – 최악에서 벗어나, 최소한 차악을 노리는 준희
나는 올리브 당신은 뽀빠이 우리는 언제나 언밸런스, 당신은 시금치를 좋아하고 나는 먹지 않는 시금치를 요리하죠 그래서 당신께 시금치 편지를 씁니다 내가 보낸 편지엔 시금치가 들어 있어요 내가 보낸 시금치엔 불 냄새도 없고 그냥 시금치랄 밖에는 아무런 단서도 없지요 끓는 물에서 금방 건져 낸 부추도 아니고 흙을 툭툭 털어 낸 파도 아니고 돌로 쪼아낸 봉숭아 이파리도 … Read more
토익 점수가 295~325에 불과하지만 영어쓰는 친구들과의 대화에 큰 거리낌은 없다. 어제는 기획과에서 일하다 만난 폴란드 친구 세바스찬과 그의 친구 크리스를 만났다. 으흠… 폴란드라… 폴란드 어로 ‘안녕하세요’는 ‘젠 도브리’ 폴란드 위인은 퀴리부인, 쇼팽, 요한 바오르 2세, 코페르니쿠스가 있다는 정보를 사전 학습 저녁 9시에 북문서 보기로 했는데 미리 준비해 간 완벽한 문장은 단 하나였다. ‘Will come to … Read more
10년을 보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을 보려면 교육에 힘쓰고, 1000년을 보려면 문화를 키워야 한다 -옛말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야기 해 봅시다.